한희철의 '두런두런'/한희철의 얘기마을
아침 참새
한종호
2021. 3. 9. 06:20
이른 아침. 노란꽃 환하게 피어난 개나리 가지위에 참새가 날아와 앉는다.
가느다란 가지가 휘청 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