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호 2021. 5. 6. 08:50

사진/김승범

 

무관심 하지 말 것.
형식적으로 의무감으로 관심 갖지 말 것.
무책임하게 다른 이의 가슴 깊이 들어가지 말 것.


목회를 하며 얻게 된 작은 깨달음.
무책임하게 뛰어듦보단 책임 있게 바라보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

-<얘기마을> 199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