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철의 '두런두런'/한희철의 얘기마을
앞으로 걷는 게
한종호
2021. 7. 13. 17:04
게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썰물이 되면 나타나는, 바닷가 갯벌에 사는 흔한 게 중의 하나였습니다. 어느 날 그가 이상한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도 생각지 않은 것을 혼자 생각하면 이상하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