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311 뜻밖의 선물 한희철의 하루 한 생각(499) 뜻밖의 선물 ‘아, 예배드리고 싶다.’ ‘내가 예배에 고팠구나.’ 근 석 달 만에 드리는 수요저녁예배, 지는 해가 드리우는 저녁 그림자를 밟고 예배당 마당으로 들어서는 교우들의 모습에서 그런 마음이 읽혀진다. 코로나가 준 뜻밖의 선물 중에는 그런 것이 있다. 2020.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