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61 봄(20) 감탄할 새도 없이 목련이 터지고 안쓰러울 틈도 없이 목련이 지고 우리 생 무엇 다를까 괜스레 꽃잎 밟는 발끝 아리고 - (1996년) 2021.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