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 일지의 제목을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으로 정했다
해가 뜨고 지는 일처럼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일신우일신, 날마다 새롭게
무엇을 새롭게 한다는 뜻인가
아무래도 그 뜻을 다 알 수는 없지만
그 말을 떠올릴 적마다 새로운
깊은 산골 돌 틈에서 샘솟는
석간수 한 모금 마시는 듯하다
이제 머지않아
물은 오월의 신록빛으로 물들겠지
2021년 새해 일지의 제목을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으로 정했다
해가 뜨고 지는 일처럼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일신우일신, 날마다 새롭게
무엇을 새롭게 한다는 뜻인가
아무래도 그 뜻을 다 알 수는 없지만
그 말을 떠올릴 적마다 새로운
깊은 산골 돌 틈에서 샘솟는
석간수 한 모금 마시는 듯하다
이제 머지않아
물은 오월의 신록빛으로 물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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