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72 봄꽃 하루 한 생각((28) 봄꽃 교우 한 분이 화분을 전해주었다. 볕 잘 드는 창가에 두었더니 어느 날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개나리를 닮은 노란 영춘화가 먼저 꽃을 피웠고, 이어 매화 꽃봉오리가 간지럼을 탄다. 꽃을 먼저 보는 즐거움을 누린다. 먼저 피었다고 으쓱대지 않는 꽃을. -한희철 목사 2019. 1. 27. 마태 수난곡 No. 9 가룟 유다 조진호와 함께 하는 바흐의 마태수난곡(9) BWV 244 Matthäus-Passion / 마태 수난곡 No. 9 가룟 유다 오늘 만나게 될 장면은 마태수난곡 1부 11번~12번 곡으로 마태복음 26:14~16에서 가룟 유다가 대제사장들에게 은 삼십을 받고 예수를 넘기기로 한 장면입니다. 내러티브와 가룟 유다의 대사 그리고 마태 수난곡의 유명한 독창곡 중의 하나인 소프라노의 아리아 ‘Blute nur/피투성이가 되는구나’가 이어집니다. 마태수난곡 1부 11번, 12번 마태복음 26:14~16 내러티브 에반겔리스트 14. Da ging hin der Zwölfen einer, mit Namen Judas Isharioth, zu den Hohenpriestern und sprach: 14.. 그 때에 열둘.. 2019.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