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21 김기석 목사님의 365일 날숨과 들숨(1, 2, 3)을 어떻게 읽을까 신동숙의 글밭(78) 김기석 목사님의 365일 날숨과 들숨(1, 2, 3)을 어떻게 읽을까 제가 읽으며 마음에 자유를 얻는 방법 하나를 공유해드립니다.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도 좋지만, 그러다가 많은 분량 앞에 자칫 의무감으로 빠질 수 있기에, 늘 새롭게 읽을 수 있는 방법 하나를 소개해드립니다. 글을 읽는 행위 그 자체로 읽는 마음에 자유함을 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물론 선택도 어디까지나 자유입니다. 자유로우신 하나님의 자유 안에서, 자유롭게 순간마다 마음에 와 닿는 제목을 선택해서 읽다 보면, 그 글숲 산책길이 자연스레 진리 안에서 자유로운 사랑의 순례길로 아름답게 흐를 테니까요. - 1월~12월 날짜별 목차에서, 1. 그때마다 마음에 와 닿는 제목을 고릅니다.(책장 앞에 선 듯) 2. 목차.. 2020.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