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생각(34)

 

손수 심으신

 

‘주님께서 손수 심으신 나무들’


정릉교회 제단에 걸려 있는 교회 표어이다.

 

 

문득 표어를 보며 눈물겨울 때가 있다.


우리가 하찮은 존재라 여겨질 때,
버려진 존재라 생각될 때,
모두에게 잊힌 존재다 싶을 때,


그게 아니라고,
여전히 거룩하신 분의 눈길과 손길이 닿고 있다고
짤막한 한 문장은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희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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