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철의 하루 한 생각(290)
더 크게 보이는 이
나를 비워
누군가를 드러내는 이가 있고
누군가를 비워
나를 드러내는 이가 있다.
소란함 속에서도
분주함 속에서도
더 크게 보이는 이는
나를 비우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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