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숙의 글밭/시노래 한 잔 그 얼마나 by 한종호 2020. 8. 9. 신동숙의 글밭(208)그 얼마나한 송이 꽃봉오리그 얼마나 햇살의 어루만짐그 얼마나 살갑도록빗방울의 다독임그 얼마나 다정히바람의 숨결그 얼마나 깊이겹겹이 둘러싸인 꽃봉오리는고독과 침묵의 사랑방받은 사랑다 감당치 못해한 순간 터트린눈물웃음꽃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꽃자리 저작자표시 '신동숙의 글밭 > 시노래 한 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 한 잔 (0) 2020.08.12 사랑이 익기도 전에 (0) 2020.08.11 춥겠다 (0) 2020.08.06 물방울 하나 (0) 2020.08.05 새로운 오늘 (0) 2020.08.04 관련글 차 한 잔 사랑이 익기도 전에 춥겠다 물방울 하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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