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철의 '두런두런'/한희철의 얘기마을 봄(8) by 한종호 2021. 3. 25. 아무도 몰래 하나님이 연둣빛 빛깔을 풀고 계시다 모두가 잠든 밤 혹은 햇살에 섞어 조금씩 조금씩 풀고 계시다 땅이 그걸 안다 하늘만 바라고 사는 땅 제일 먼저 안다 제일 먼저 대답을 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꽃자리 저작자표시 '한희철의 '두런두런' > 한희철의 얘기마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10) (0) 2021.03.27 봄(9) (0) 2021.03.26 봄(7) (0) 2021.03.24 봄(6) (0) 2021.03.23 봄(5) (0) 2021.03.21 관련글 봄(10) 봄(9) 봄(7) 봄(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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