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철의 '두런두런'/한희철의 얘기마을 고향 by 한종호 2021. 10. 9. 당신의 바라봄 속에 펼쳐지는 세계를 난 사랑합니다. 끝 간 데 없는 당신. 당신 안에 있다 해도 그게 구속 아님은 내 아직 당신의 끝 모르기 때문입니다. 봄소식 언제인가 싶게 얼음 같은 고독 흰 눈 같은 푸근함 아울러 지닌 돌아가야 할 이 있는 곳 그게 고향이라면 당신은 내 고향입니다. -<얘기마을> 1989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꽃자리 저작자표시 '한희철의 '두런두런' > 한희철의 얘기마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막으로 가는 길 (0) 2021.10.11 바치다 (0) 2021.10.10 아릿한 기도 (0) 2021.10.08 집이 많은 서울 (0) 2021.10.07 전기밥솥 (0) 2021.10.06 관련글 사막으로 가는 길 바치다 아릿한 기도 집이 많은 서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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