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숙의 글밭/시노래 한 잔 시詩 밥 by 한종호 2019. 11. 22. 신동숙의 글밭(2) 시詩 밥 ... 설익은 하루를 살아온 후혼자 앉은 고요한 밤 아쉽고 부끄런 마음 걷어내고무표정한 일들 걷어내고 밑바닥까지 내려갑니다보물찾기 하는 아이처럼 그래도 바닥엔 누룽지 같은 감동이 눌러 붙어 있어서 돌돌돌 긁어 모으니시밥 한 그릇은 나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꽃자리 저작자표시 '신동숙의 글밭 > 시노래 한 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황새 한 마리 (0) 2019.11.28 사랑의 발걸음 (0) 2019.11.27 그리움이 일거든 (0) 2019.11.26 열매가 품은 씨앗 (2) 2019.11.25 나의 노래는 (0) 2019.11.24 관련글 사랑의 발걸음 그리움이 일거든 열매가 품은 씨앗 나의 노래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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