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철의 하루 한 생각(404)
학예회
당연히 나를 포함할 말이지만, 이따금 목사나 정치인들의 언행을 보면 유치원 학예회 생각이 날 때가 있다. 어찌 저런 생각을 할까, 누가 봐도 우스꽝스러울 일을 어찌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가 있을까 싶을 때가 있다.
둘 중의 하나일 것이다. 그들 스스로 유치한 존재이든가, 다른 사람들을 유치한 존재로 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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