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숙의 글밭/시노래 한 잔 석 삼 by 한종호 2021. 9. 27. 방문이 활짝 열리며 아들이 바람처럼 들어와 누웠는 엄마 먹으라며 바람처럼 주고 간 종재기 푸른 포도 세 알 누가 시키지도 않았을 텐데 누가 한국 사람 아니랄까봐 피 속에 흐르는 석 삼의 수 더도 덜도 말고 석 삼의 숨 하나 둘 셋 하늘 땅 사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꽃자리 저작자표시 '신동숙의 글밭 > 시노래 한 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향(聞香) (0) 2021.10.01 푸른 명태찜 (0) 2021.09.28 용담정 툇마루 (0) 2021.09.26 가을잎 (0) 2021.09.16 말 한 톨 (0) 2021.09.09 관련글 문향(聞香) 푸른 명태찜 용담정 툇마루 가을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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