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숙의 글밭/시노래 한 잔 다시 by 한종호 2021. 12. 6. 다시 보면 모두가 다 시詩 빈 하늘에 눈을 씻고서 다시 보면 땅의 모두가 다 하늘 오늘도 다시 아침해를 주시고 고된 하루에 선물처럼 다시 달밤을 주시는 순간마다 다시 숨을 불어넣으시어 주저앉으려는 몸을 다시 일으키시는 태초의 숨이 다시 숨쉬자며 처음 사랑이 다시 사랑하자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꽃자리 저작자표시 '신동숙의 글밭 > 시노래 한 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 세 시, 박 기사님 (0) 2021.12.09 산골 (0) 2021.12.08 어머니의 무릎 (0) 2021.11.28 기도드릴게요 (0) 2021.11.24 나는 밤 너는 별 (0) 2021.11.22 관련글 새벽 세 시, 박 기사님 산골 어머니의 무릎 기도드릴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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