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철의 하루 한 생각(275)
행하는 자와 가르치는 자
“할 수 있는 자는 행한다. 할 수 없는 자는 가르친다.”
(He who can, does. He who cannot, teaches.)
명쾌하게 다가오는 이 말은 역설의 대가인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가 한 말이다. 정곡을 찔린 듯 아프다. 어쩌면 우리는 우리가 하지 못하는 것들을 말로 대신하고 있는 게 아닐까 했던, 오래된 의구심을 제대로 찌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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