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숙의 글밭(65)
하늘은 푸르도록
하늘은 푸르도록
언제나 오래 참고
바다는 푸르도록
언제나 온유하며
진리의 몸이 되신
푸른 눈물 한 방울
달빛의 믿음으로
시린 가슴 감싸주고
별빛의 소망으로
한 점 길이 되고
태양빛의 사랑으로
한 알의 생명이 되신
푸르도록 맑은
한 알의 눈물
푸르도록 밝은
한 알의 씨앗
(고린도전서 13장 - 사랑장 인용)
신동숙의 글밭(65)
하늘은 푸르도록
하늘은 푸르도록
언제나 오래 참고
바다는 푸르도록
언제나 온유하며
진리의 몸이 되신
푸른 눈물 한 방울
달빛의 믿음으로
시린 가슴 감싸주고
별빛의 소망으로
한 점 길이 되고
태양빛의 사랑으로
한 알의 생명이 되신
푸르도록 맑은
한 알의 눈물
푸르도록 밝은
한 알의 씨앗
(고린도전서 13장 - 사랑장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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