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철의 얘기마을(37)
마음 젖는 기도
“삼시 세끼 밥만 먹으면 인간인 줄 아는 저희들에게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그른지 가르쳐 주옵소서.”
김영옥 집사님의 기도에 울컥 마음이 젖다.
-<얘기마을>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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