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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숙의 글밭/시노래 한 잔

오늘의 세월호, 서초경찰서 강제연행 된 대학생들

by 한종호 2022. 4. 16.



서초경찰서에선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강제 연행된 순결한 애국 대학생들의 
안전한 귀가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어제 4월 15일 대검찰청 기자실로 들어간 
대학생들이 외친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사기범 김건희를 구속하라."
이제는 고장난 저울대 검찰, "검수 완박하라."

사회 정의 바로 세우기 위한 열망들
우리 국민들을 대신한 학생들의 움직입니다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김건희를 구속하라."
완전히 고장난 저울대 검찰, "검수 완박하라."

대학생이 서초경찰서로부터 강제 연행되었습니다.
강제 연행 되어야 할 대상은 사기범 김건희입니다.
순결한 애국 대학생들이 아닙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엄마로서

밤부터 수차례 서초경찰서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침에도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대학생들의 안전한 귀가 조치를 바랍니다.

오늘은 4·16 세월호 8주기입니다.
오늘 이 시간 서초경찰서에 갇혀 있는 우리의 자녀, 대학생들에겐 

마치 세월호 속에 갇혀 있는 것과 다르지 않은 심정일 것입니다.

뒤를 돌아보고 
앞을 내다보았으면

현재를 현실을 똑바로 보아야 합니다.

어른들의 과오로 인해 
우리의 순결한 학생들이 상처를 입지 않도록

부당한 공권력에 의해
몸이 상하지 않도록
마음이 상처를 입지 않도록

세월호 그 아픈 역사, 풀리지 않은 진실이
오늘 또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대학생들을 강제연행한 서초경찰서에
대학생들의 안전한 귀가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4월의 신록처럼 푸르른 대한의 대학생들
4월에 피어 오르는 신록을 그 무슨 수로 막을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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