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철의 하루 한 생각(458)
국회의원, 부디 상식을 회복하기를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투표 속에는 국민들의 마음이 담기는 법, 많은 사람들이 이번 선거의 의미를 분석하고 정의할 것이다.
내게는 막말 정치인들이 대거 퇴출된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결과였다 여겨진다. 그들은 국회의원을 아무 말이나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 권리를 가진 사람들인 것처럼 지내왔지 싶다.
부디 법을 다루는 이들이 태도가 바르기를,
부디 법을 다루는 이들이 상식을 회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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