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철의 얘기마을(47)
어느 날의 기도
아무 두려움도 망설임도 없이
검은 숲으로 단숨에 드는 새처럼
당신 품엔 그렇게 들고 싶습니다.
언제라도 주님.
-<얘기마을>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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