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71 불을 지르러 온 불 불을 지르러 온 불 나는 이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이 불이 이미 타올랐다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내가 받아야 할 세례가 있다. 이 일을 다 겪어 낼 때까지는 내 마음이 얼마나 괴로울지 모른다. 내가 이 세상을 평화롭게 하려고 온 줄로 아느냐? 아니다. 사실은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누가복음 12:49-51) “나는 이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나는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예수님, 참 솔직해서 좋다. 누가가 이 말씀을 기록하고 있을 그때 얼마나 많은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반대에 부딪쳐 괴로워하고 있었을까? 다른 이유 때문이 아니라 바로 그리스도 예수 당신의 말씀 때문에. “빚이 어둠 가운데 들어오매 어둠이 빛을 싫어하더라.” 복음, 그것은 받아들이는 자에게는 기쁜 소식이요, 받아들이지 않는 자에게.. 2018. 10. 17. 이전 1 다음